◈ 2018년 6월 8일 강연회 안내 ◈ 

강사: 이유진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전문연구원

 (시간/장소)

 6월 8일(금).AM 08:00~09:00

 문호아트홀(광화문 금호아시아나1관-現,대우건설B/D 3F)  

<강연요지>
大國으로 屈起한 중국은 ‘中華民族의 위대한 復興’이라는 中國夢을 실현하고자 매진하고 있다. 중국의 꿈과 자신감의 근원에는 영광스러운 과거에 대한 기억과 경험이 자리한다. 글로벌 리더라는 중국의 지위는 그들에게 ‘오래된 미래’다. 시안(西安)을 비롯해 뤄양(洛陽) · 카이펑(開封) · 항저우(杭州) · 난징(南京) · 베이징(北京) 등 중국의 역대 도읍지는 각 시대의 政治·經濟·文化가 집약된 곳이다. 또한 중국인의 영광과 고난의 기억이 응집된 곳이기도 하다. 역대 도읍지에 깃든 ‘中國夢’의 역사적 자원을 살펴봄으로써 그들의 ‘오래된 미래’를 들여다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