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청년 대표단 방한 행사, 그 현장에서 뛸 젊은이들을 모집합니다.
 
  2008년 한•중 양국의 정상회담에서 합의 한 ‘양국 청소년 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2009년도부터 중국의 청년대표단이 한국 정부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 해 오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고, 한중우호협회와 중앙일보 중국연구소가 공동 주관하고 있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금년도 6월 10일(월)~18일(화)까지 (8박9일간) 중국 청년 대표단 200명을 한국으로 초청, 한-중 청년 교류 프로그램을 갖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중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통역 및 안내 서비스를 맡게 될 대학생 서포터스를 모집합니다. 선발된 서포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중앙일보가 발급하는 '한-중 청년교류 협력 활동' 증서가 발급됩니다. 중국인들과 자유로운 회화가 가능한 대학생이면 지원 가능합니다. 여행 가이드 활동 경력이 있는 학생은 우대합니다.
  한-중 교류 협력에 관심 있는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일정 : 2013년 6월10일(월)~6월18일(화)
     주요일정 추후 공지(서울,포항,경주,부산,제주 등)
 
● 모집인원: 6명
1.서포터즈 리더: 1명(5월 27일부터 협회 사무실로 출근 가능한 자/근무일 23일)
2.서포터즈: 5명

● 응모 요건
1. 한중 청년 교류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졸업예정자
2. 중국어 능통자
3. 2013년 6월 10일~6월 18일  9일간 전일 참가 가능자
4. 중국인 관광 가이드 경력이 있는 지원자/유경험자 우대

 

● 활동 시 특전
1. 진행요원 활동 인증서 발행 (중앙일보사 명의)
2. 참가 기간 내 소정의 활동비 지급

 

● 신청방법
- 1차 서류전형: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첨부된 파일을 다운받아 작성]
※ 이메일 접수 iky01@kumhoasiana.com/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 2차 면접전형: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