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8일 중국전문가 초청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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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7월 8일 강연회 안내 ◈
강사 : 민병훈(전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부장)
제목 : "西域과 동서문화 교류 - 중국 新疆의 사막 문화"
(시간/장소)
(시간/장소)
7월 8일(금).AM 08:00~09:00
문호아트홀(광화문 금호아시아나1관-現,대우건설B/D 3F)
<강연요지>
전근대에 ‘西域’이라 불렸던 오늘날의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新疆維吾爾自治區)는, 실크로드의 간선지대로서 동서문화 교류의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한 곳이다. 본 강연에서는 불교를 비롯한 제 종교의 東漸 과정에 서역의 사막지대에서 개화한 다양한 종교문화를 비롯하여, 고대 헬레니즘과 페르시아 문화 그리고 중국 중원 문화와의 만남을 통하여 형성된 독특한 지역문화의 성격을 살펴보고, 아울러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고대문화와 어떤 관련성을 지니는지에 대해서도 간단히 개관해 보고자 함.
전근대에 ‘西域’이라 불렸던 오늘날의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新疆維吾爾自治區)는, 실크로드의 간선지대로서 동서문화 교류의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한 곳이다. 본 강연에서는 불교를 비롯한 제 종교의 東漸 과정에 서역의 사막지대에서 개화한 다양한 종교문화를 비롯하여, 고대 헬레니즘과 페르시아 문화 그리고 중국 중원 문화와의 만남을 통하여 형성된 독특한 지역문화의 성격을 살펴보고, 아울러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고대문화와 어떤 관련성을 지니는지에 대해서도 간단히 개관해 보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