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1일 중국전문가 초청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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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4월 11일 강연회 안내 ◈
강사 :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경희대학교 국제대학 교수)
제목 : "韓・中의 미래는 과거에 있다.-동아시아학 미국 박사의 견해"
(시간/장소)
제목 : "韓・中의 미래는 과거에 있다.-동아시아학 미국 박사의 견해"
(시간/장소)
문호아트홀(광화문 금호아시아나1관-現,대우건설B/D 3F)
<강연요지>
한중관계의 미래를 생각 하면 노래,영화,화장품 위주의 한류보다는 한국의 전통문화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국인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재정비
할 때 한국의 전통문화를 연구하면 중국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중국인들이 중국의 과거를 생각할 때, 일반적으로 가까운 청의 강희,
건륭제만을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중국의 문화, 유교-불교 등의 전통은 중국인
자신들의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며, 중국보다 한국에 오히려 그런 위대한 전통이
잘 보존되어 있는 부분이 많다. 따라서, 앞으로 중국의 발전추진과 혁신과정에
있어서 한국과 중국의 과거 교류나 제도를 연구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 특강을 통하여 한국의 전통과 조선왕조의 우수한 행정사례 등등을
살펴보며, 또 하나의 “지식 한류”의 가능성을 소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