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LOG IN
  • 회원가입

한중우호협회

Korea China Friendshio Association

한중우호협회

중국전문가 초청강연회(한중 인문분야 교류에대한 이해)

   한중우호협회는 매월 두번째 금요일 오전 8시에 중국전문가를 강사로 모셔서 초청강연회를 열고 있습니다. 협회 회원들께서 중국과 중국인, 그리고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 하시는데 있어서, 매우 큰 도움이 되는 강연회입니다. 많은 분들이 중국과 사업을 진행하고, 또 매년 수 차례씩 중국을 방문하는 현실에서, 중국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는 교류와 사업의 성패와 관련될 정도로 중요한 문제일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초청강연회는 이렇게 ‘중국 이해하기’를 목적으로 마련 되었으며, 특히 최근에는 文,史,哲 등의 人文學분야를 중점적 주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치,경제,외교 등의 시사분야는 여러 매체들을 통하여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정보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여겨지는 반면, 정작 알아야 되는 중국인과 중국 문화의 특성에 대하여는 상대적으로 우리들의 이해가 부족하다고 판단되어서 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중국전문가가 펼치는 명 강연회에는 한중우호협회 회원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018년 9월 14일 중국전문가 초청강연회

본문

2018 9 14일 강연회 안내 ◈ 

 

  

강사: 오태석(吳台錫) 동국대학교 교수(중어중문학)

제목 : “동아시아 고전의 현재성: 노장,주역,정보이론을 중심으로”

1535962183837-00001.jpeg

 


 
(시간/장소)

 9월 14일(금).AM 08:00~09:00

 문호아트홀(광화문 금호아시아나1관-現,대우건설B/D 3F)  

 

 

<강연요지>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이 야기한 새로운 도전, 그리고 AI, VR, 3D 프린터, 빅데이터 등과 함께 융합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 때 우리가 수천년간 학습해온 동아시아 고대 사유는 과연 쓸모가 있는 사유인가? 십수년간 현대과학과 동아시아 사유와의 접점 모색에 힘써온 필자는 동아시아 고전사유의 온고지신(溫故知新)적 재해석으로 그 인문융합적 가능성과 활로를 모색해본다.
오늘은 진리를 바라보는 두 가지 방식으로서의 동아시아 시야를 노장사유와 주역음양론의 이분법, 그리고 아직 초기 단계인 양자정보이론과의 상관성 및 접점을 모색해보아, 지식융합의 인문학적 의미를 확장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흐름은 (1)진리의 추구 → (2)동아시아 노장의 세계 인식 → (3)주역의 세계 인식 → (4)현대 컴퓨터 정보이론과 주역의 이진법의 순으로 본다.

중국전문가초정강연 목록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