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3일 중국전문가 초청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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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4월 13일 강연회 안내 ◈
(시간/장소)
강사: 이정우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제목 : "天下의 哲學과 江湖의 哲學"
(시간/장소)
4월 13일(금).AM 08:00~09:00
문호아트홀(광화문 금호아시아나1관-現,대우건설B/D 3F)
<강연요지>
동북아세계는 ‘한 제국’의 성립을 통해 ‘천하’의 모양새를 갖추었다. 이 천하를 뒷받침한 것이 유교였고, 유교가 천하의 철학이라 할 수 있다. 본 강연에서는 우선 이 천하의 철학의 기본 성격을 논한다. AD 190년 조조가 헌제를 세운 이래 실질적으로 삼국 시대(위촉오 시대)가 전개된다. 이 시대를 사상의 측면에서 얽어낼 필요가 있다. 본 강연에서는 순욱, 노숙, 제갈량을 중심으로 이 시대의 사상을 논한다. 조위 정권에 의한 천하통일이 이루어진 후 다시 사마씨에 의한 서진이 성립하고, 서진이 무너지면서 위진남북조 시대(넓게는 다국화 시대)가 시작된다. 본 강연에서는 정시연간(240~249)에 전개된 현학과 죽림칠현을 중심으로 ‘천하의 철학’과 ‘강호의 철학’을 비교한다.
동북아세계는 ‘한 제국’의 성립을 통해 ‘천하’의 모양새를 갖추었다. 이 천하를 뒷받침한 것이 유교였고, 유교가 천하의 철학이라 할 수 있다. 본 강연에서는 우선 이 천하의 철학의 기본 성격을 논한다. AD 190년 조조가 헌제를 세운 이래 실질적으로 삼국 시대(위촉오 시대)가 전개된다. 이 시대를 사상의 측면에서 얽어낼 필요가 있다. 본 강연에서는 순욱, 노숙, 제갈량을 중심으로 이 시대의 사상을 논한다. 조위 정권에 의한 천하통일이 이루어진 후 다시 사마씨에 의한 서진이 성립하고, 서진이 무너지면서 위진남북조 시대(넓게는 다국화 시대)가 시작된다. 본 강연에서는 정시연간(240~249)에 전개된 현학과 죽림칠현을 중심으로 ‘천하의 철학’과 ‘강호의 철학’을 비교한다.